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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민원상담

고객민원상담 게시물 상세
제목 시장안에는 택시및 차량통제를 제한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해당사업장 진행단계 처리완료
작성자 이** 작성일 2011-11-02 23:28:18
저는 사당2동주민입니다.
어제 너무나도 황당하고 기가막힌 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이수역근처에 사는 저는 재래시장을 들려 고지대 아파트까지 다녀하는데
직장에서 퇴근길에 이수역14번출구에서 나와 평소처럼 걸어가고 있는데 9시 가까이 되는 시간인데도
시장에 사람들이 너무많아 혼잡했습니다.
빨리 걷기가 불편할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는데 내뒤로 빵빵 크락션을 키고 들어오는 택시가 있었습니다.
깜짝놀라 길옆으로 바짝기대고 있었는데 그사이 반대편으로 또한대의 차가 내려오자 사람들은 차사이에 막혀
옴짝달싹할수가 없어 한참을 차끼리 비켜나오는걸 보고서야 겨우 걸어갈수 있었습니다.
짜증이 났지만 그냥 걷고 있었는데 조금전 내뒤에서 크락션을 울려됐던 택시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에게 한것처럼 깜짝놀라게 하는걸보게 됐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천천히 갈수 밖에 없는 택시를 보고 한마디 했습니다. 아저씨! 여긴 시장인데 사람이 우선아니에요 그렇게 크락션을 울려 되면 사람들이 얼마나 놀라겠어요? 하니 택시기사왈 아줌마 가던길이나 가라 하더군요.그러면서 사람만 다니는길이 아니니 차가들어왔는데 XX년아 왠상관이냐 하던군요
정말 내나이도 적지않은 나이인데 생판 모르는 몰상식한 택시기사한테 욕을 얻어 먹고 나니 그말이 틀리지는 않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 사람이 맘놓고 다닐수 있도록 일방통행길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역지사지로 나도 차를 가지고 다닐때도 있기 때문에 운전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할수 있지만 뭐든 걷는 사람이 우선돼야하는거 내생각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크락션도 긴급사항아니면 아무때나 울리지 못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아직도 어제 생각하면 혈압이 올라가는군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어제가 처음이 아니여서 글을 올립니다.
제발 우리시장 즐겁게 둘러보면서 장좀보게 해주세요

답변글 보기

고객민원상담 게시물의 답변 내용 상세
처리부서 고객서비스 담당자 소형수
처리일자 2011-11-03 고객서비스 책임자
안녕하십니까? 이은주님

먼저 우리 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
이은주님께서 의견주신 내요은 유선을 통해 안내해드렸던 바와 같이, 동작구 교통행정과 소관업무입니다.
따라서 본 민원은 동작구 교통행정과로 이첩하였으며, 교통행정과를 통해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아래 교통행정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작구 교통행정과 : 02-820-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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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070-7204-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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