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0. 12일자 <동작포커스> 보도기사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체육예술의 장' 마련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상우)은 지난 9월 30일 흑석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체육예술의 장인 '작품발표회'가 열렸다.

                  앞으로 더욱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건강센터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숨은 솜씨와 끼를 발산하는 열정적인 무대로 총 16개팀이 출연해 400여명의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흑석작품발표회'는 유아발레, 어린이 재즈댄스, 성인 댄스스포츠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회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맘껏 선보였다.

 이번 축제에는 김우중 구청장을 비롯하여 강희일 구의회의장 등 많은 외부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장상우 이사장은 '흑석체육센터는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하는 스포츠센터로서 매년 <회원의 밤>을 개최해 회원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구민들이 진심으로 감동 받을 수 있는 지역건강센터로 거듭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