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0. 1일자 <동작신문> 보도기사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뮤지컬 공연 열려

 지난 9월 14일 사당문화회관(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운영) 3층 대강당에서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당일 2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뮤지컬 공연은 가족을 포함해 500여명이 관람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일 사당문화회관 재개관을 기념해 준비한 행사로 평소 각별한 관심을 주신 지역구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뮤지컬 제목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로 극한 상황 속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현대사회에서 무너지고 있는 작은 사회인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지난 지난 9월 1일 지하2층, 지상4층 규모의 초신 시설을 갖춘 체육, 문화센터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 사당문화회관은 헬스장 140평 확장을 비롯하여 맞춤식 지도관리, 청결한 시설관리, 최상의 친절서비스로 구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사당문화회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