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16. <동작신문> 보도기사

가족과 함께 구립도서관을 방문해보세요
-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 풍성 -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전한 가족문화를 정착시키고, 가족단위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상도국주도서관(812-6750)에서는 독서문화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동화책 원화 전시를 5월 1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전시작품은 ‘당글공주’와 ‘무서운 도깨비 찾아가요’이다. 지난 5월 15일 15시에는 ‘왕치와 소새와 개미’ 인형극을 통해 아동들의 감성과 표현력, 그리고 창의력 향상을 도와준바 있다.

 샘터도서관(533-6750)에서는 대한출판문화협회 어린이 추천도서인 ‘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누군지’ 전시회를 5월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고 책속에 소개되는 민속탈을 전시하고 직접 만지고 써보면서 우리의 민속탈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5월 8일 하루동안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대출한 도서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제공하여 도서관에서의 추억만들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 이용하고 참여하는 도서관이 되는 계기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