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휴스테이, 지역 관광자원 활용 체험형 레저프로그램 운영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고 있는 안면도 동작휴양소 '동작휴스테이'가 새로운 변화와 함께 머무는 곳 이상의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행지로 관광객을 만난다.

동작휴스테이는 다양한 체험형 레저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오는 9월부터 이용객 모집과 함께 만족도 충족을 위한 세부 일정 등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형 레저프로그램인 '해송이 어우러진 해변 길을 따라 걷는 트레킹 프로그램'과 '바다 위에서 즐기는 선상낚시체험 프로그램' 으로 때묻지 않은 안면도의 아름다움과 천혜의 자연 생태계를 온전히 느껴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프로그램은 동작휴스테이 숙박과 함께 1박2일로 진행되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참가 할 수 있으며, 8월 25일부터 휴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 이용안내 및 접수를 동시에 진행한다.

현재 동작휴스테이는 8월부터 활동적인 레저취미 영역에 부합한 특화시설인 캠핑, 글램핑, 도미토리객실 등의 특화시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성수기 운영과 예약관련 벌써부터 입소문과 함께 예비 이용객의 기대와 관심이 증가하며 동작휴양소는 입지를 새롭게 다져가고 있다.

김민석 이사장은 “여행수요 다변화 및 고객의 휴양코드 패턴에 맞추어 앞으로도 동작휴스테이, 동작휴양소를 이용한 활용가치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노력을 계속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작뉴스 김국제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