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변하지 않는 불친절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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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동작구민체육센터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 작성자 | 임** | 작성일 | 2013-01-17 22:28:33 |
|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울시 다산콜센터에도 의뢰하고 또 어디다 이야기 해야 할까요? 지난주 목요일 당한 불친절함을 남기고 전화나 메일한통 없이 오늘 생각나서 들어와 보니 교육을 했다는 답글 하나 남기고 끝이 났더군요. 그래도 그 직원의 불친절함이 고쳐졌다면 넘어가려 했는데... 오늘도 21시를 약간 넘긴 시간에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데스크에 아무도 없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거려봤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약 1분여 시간이 지나자 직원이 왔습니다. 지난주 그 직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자리를 비웠다 돌아왔음에도 죄송하단 말 한마디 없습니다. (뭐~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카드를 건네니 자존심은 상하는데 인사는 하기 싫었던지. "네~"라고 끝이나는군요.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그래 "그냥 수영이나 하자"하고 수영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그래 원래 인사를 안하는 사람이나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었겠지라며 마음을 고쳐먹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키를 건네기 전에 두명의 회원들이 키를 건넸습니다. 첫번째 남자 회원에게 "안녕히 가세요~" 내가 잘못 들었겠지~ 분명 회원이 인사를 건네지도 않았는데... 두번째 여회원에게도 "안녕히 가세요~" 내가 잘못 들은게 아니었구나. 이제 제 차례가 됐습니다. 제순서가 다가와 키를 건네니 "네~" 뭔가요? 직장생활의 기본은 인사 아닌가요? 제가 그분께 뭘 그리 잘못했나요? 방금 지나간 회원보다 어려보여서? 아님 내가 남자라서? 제가 많은걸 바란건가요?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뭘 요구한것도 아니고 그저 당연한 인사를 바란건데... 제가 쪼잔한 놈처럼 보이나요? 왜 이런 기분까지 나게 만드시나요? 뭐~이런 글 한번 올려보니 두번째 올리는건 일도 아니군요.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고쳐질때까지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안고쳐지면 서울시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아 참~저에게 건넨 29번 락카 상태도 엉망이더군요. 힘으로 당기면 열릴것 같은 락카!!! 꼭 골라도 그런것만 일부러 주시는건지? 아님 제가 운이 없는 건지!!! 즐겁게 운동하러 가서 즐겁게 돌아오는 그날까지~ 이상 동작구를 사랑하고 운동을 사랑하는 동작구민이었습니다. P.S. 직원 이름이 알고 싶어서 강사게시판을 들어갔는데 그나마 사진 없이 이름만 있는 수영빼고는 다른 파트는 아예 직원들의 이름도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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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동작구민체육센터 | 고객서비스 담당자 | 동작구민체육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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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일자 | 2013-01-21 | 고객서비스 책임자 | 김영호 |
| 임동연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체육센터에 관심을 가져 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안내직원의 불친절한 응대로 마음이 많이 상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안내직원에게는 마지막 경고조치 및 친절교육을 최종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추후 이번일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수영장 공용 락카 29번은 즉시 청소, 수리 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락카 청소를 실시하여 청결한 체육센터가 되도록 시설관리에 주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직원의 불친절한 응대 및 시설 운영에 대해 야기된 불쾌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말씀 드리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 849-0100(내선:5053번)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 T.849-0100(담당: 유병석대리)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임동연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동작구민체육센터 유병석(849-0100) 내선5053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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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동작구민체육센터 전화 : 849-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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