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동작구민체육센터의 토요탁구 프로그램 폐지 중지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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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동작구민체육센터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 작성자 | 나** | 작성일 | 2012-12-17 23:16:45 |
| 회원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구민센타의 조치를 강력히 항의하고 원상 회복을 요청합니다. 구민체육센터 탁구회원들은 건강 증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10여년간 주3회(월수금), 주2회(화목) 회원등록을 하여 탁구를 치고 있습니다. 또한 월화수목금을 이용하는 회원에게 토요일 자유시간을 이용한다는 조건으로 4년전(시기 불확실)에 회비를 대폭 인상하여 토요 자유시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월부터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공단의 방침(담당자의 말)에 따라 10여년간 지속된 토요자유시간을 없애고 다른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에 회원들은 3회에 걸쳐 담당자에게 재고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담당자는 공단의 방침이라고 하면서 본인은 권한이 없고, 공단의 방침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단에게 이러한 사실을 문의한 결과 공단에서는 프로그램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센터가 합리화하기위해 회원들을 우롱하는 처사에 분개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상급 기관에도 이 프로그램 없애라, 저 프로그램 신설해라 하는등의 세부적인 사항까지 간섭하겠습니까? 구민센터 담당자와의 마지막 면담에서 프로그램의 변경시 회원과의 면담을 통하여 합리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하고 2012년 1월 1일부터 일방적으로 폐지하겠다고 프로그램을 확정해 버렸습니다. 또한 탁구회원들은 담당자와 면담시, 공단의 수익창출 방침에 따라 자유시간이 폐지된다면, 토요일에 해당되는 경비를 부담하고 계속적으로 토요자유시간을 유지할 의사가 있음을 전달하였으나, 시설의 일부를 사용하는 배드민턴 회원들이 난색을 표명한다는 이유를 들어 탁구구장도 폐쇄하겠다고 합니다. 10여년간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폐지에 분개합니다. 이에 상급기관에서는 속히 진상파악을 바라며, 원상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조치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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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동작구민체육센터 | 고객서비스 담당자 | 동작구민체육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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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일자 | 2012-12-24 | 고객서비스 책임자 | 김영호 |
| 나상대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동작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체육센터는 동작구민이 다양한 프로그램 이용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운영하는 구립체육시설입니다. 현재 탁구와 배드민턴은 회원님들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복합(월수금 + 화목토) 프로그램으로 사용료를 할인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민체육센터의 복합프로그램 할인율은 그동안 30%~20%였으나, 정부정책으로 전반적인 물가상승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10배에 달하는 전기요금 인상, 수도광열비 등의 증가로 2013년1월 1일부터 공단전체 프로그램 할인율이 일괄 10%로 조정하게 됨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 운영체계 조정에 따라 탁구, 배드민턴 운영체계도 토요일을 제외하게 되었으며, 또한 지금까지는 탁구, 배드민턴 프로그램이 동시에 월~토까지 체육관 사용을 하여왔으나 2013년1월1일 부터 배드민턴프로그램이 토요일을 제외하게 됨에 따라 체육관을 탁구만 사용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초등학교 주5일제 수업에 맞추어 어린이 주말 프로그램 개설요청 민원이 있는 점도 현재 체육관을 이용하시는 회원 분들께서는 넓은 배려와 양해 바랍니다. 이상으로 나상대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작구민체육센터 유병석(T.849-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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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동작구민체육센터 전화 : 849-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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