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소부 아줌마 때문에 런닝머신에서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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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흑석체육센터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2-11-22 00:00:16 |
| 헬스장을 밤시간에 매일같이 이용하는데 런닝머신위에서 거의 뛰다시피 파워워킹을 하고 있는데 청소부아줌마가 머신의 레일 바로 옆을 걸레를 이용하여 손으로 닦다가 내 발이 그 아줌마 팔에 걸려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예전에도 위험천만하게 뛰고있는데 머신의 앞쪽까지 닦길래 그러다 사고나면 어떻할려고 그러냐고 그러지 말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이번에 또 무시하고 위험하게 청소를 하다 사고를 유발시키는군요 하지말라니까 왜 또 하냐고 방금 사고날뻔했잖냐고 항의하니까 아줌마는 그냥 쌩~~~~~ 못들은척 하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분명 아줌마가 위험한 행동을 했고 내가 다칠뻔했다고 항의를 했는데 무시를 하다뇨? 것도 예전에도 같은 상황에 놓여서 말을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사고나면 청소부아줌마가 책임지는겁니까? 나이도 많으신 분이라 괜히 뭐 힘들게 일하는 약자한테 매정하게 그러네, 버르장머리 없네 란 소리 들을까봐 전에도 참았는데 이번엔 위험을 겪었고, 무시까지 당하니까 못참겠습니다. 왜 이 아줌마는 사람이 없는 시간때에는 뭐하다가 꼭 사람이 런닝머신 위에서 뛰고 있을때만 청소를 한답니까? 지금은 런닝머신과 머신사이가 좀 떨어져있었지만 그전에 다닥다닥 붙어있을땐 사람들이 런닝머신을 이용하고 있는데도 머신과 머신사이에 대걸레를 넣어 청소를 했습니다. 그러다 걸레에 다리라도 걸리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지 않나요? 또, 그 아줌마는 늘 인기척도 없이 갑자기 밑에서 스윽~나타나(?)서 걸레질을 해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그래서 아줌마 팔에 다리가 아주 살짝 걸렸었는데 제대로 걸리거나, 놀라거나, 아줌마 팔이나 걸레를 발로 밟거나 하는 등의 안전사고가 나면 어쩔려고 그렇게 위험한 행동을 하느냔 말입니다. 위험한것도 위험한것이고, 제가 다칠뻔 해서 항의를 했는데 개무시하는 태도는 뭐일까요? 이렇게 두번이나 무시당해도 되는건가요? 청소부도 직원일진데 여기선 최소한의 직원교육도 안 시키나요? 백화점 청소부가 손님에게 위험한 행동을 했고, 그거에 대해 두번이나 말을 했는데 무시했다면 가만있을 고객이 있겠습니까? 힘없고 약한사람한테 모질게 한단 소리 들을까봐 이해하고 양해하려했고 했었지만 두번이나 무시당하고 두번이나 위험에 처해서 그냥 넘어갈수 없어 항의합니다.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처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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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흑석체육센터 | 고객서비스 담당자 | 김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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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일자 | 2012-11-22 | 고객서비스 책임자 | 윤종하 |
| 김종우님 안녕하십니까 우리공단 체육시설을 이용하시고 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흑석체육센터에서 운동을 하시면서 불편을 드린점에 대하여 송구한 말씀드립니다. 지적하여 주신 운동 중 청소와 관련하여 청소용역 직원의 교육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다시는 반복되는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종우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흑석체육센터 담당 김성현(02-823-2273, 내선 5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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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흑석체육센터 전화 : 02-823-2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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