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김지수 선생님 정말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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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업장 | |||
| 작성자 | 인어** | 작성일 | 2002-12-31 17:03:11 |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조회수 | 852 |
|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이시점에서 제가 오늘 들은 얘기가 정말인지요. 만나자마자 이별이네요. 하지만 너무나 서운해서. 어디로 가시는 거죠? 3개월만에 벌써 선생님이 바뀌신다는건 정말 너무해요. 선생님이 결정하신거라면 재고의 여지가 없나요? 많이 어머님들께서 아직도 이소식을 접하지 못하셨어요. 접하고 나면 아마도... 선생님! 정말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짧았지만 너무나도 많이 좋은추억들이 있었던 시간들이였는데 정말 너무 섭섭하네요. 갑자기 한숨까지 나와요. 내년엔... 선생님! 흥분해서 두서없이 썼답니다. 곧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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