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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게시물 상세
제목 우리가 진정 바라는 것은...
해당사업장
작성자 희* 작성일 2002-11-23 13:21:41
진행단계 처리완료 조회수 970
저는 여성프라자를 이용하는 회원입니다.
처음 들어왔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긁적입니다.
집 가까운 곳에 센터가 새로이 오픈을 하여 기쁜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수영장은 여러곳을 다녔지만...역시 새로 생긴 건물이라 깨끗한 느낌이 들고, 수영장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올라온 여러가지 글을 읽어보니...
저또한도 이 수영장을 이용하는 회원으로써 무엇이 앞으로 수영장을 이용하는데 있어 진정 해야할 일인지..같이 생각해 보는게 어떨지 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단은 수업면에 있어서 선생님의 무책임한 행동은 솔직이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라는데 동의합니다. 그것은 서로간의 약속의 어긋남에는 말하지 않아도 아실거고.
하지만 언급하신대로 그것은 한사람의 문제이지 전체 선생님들의 성실성에 연결된다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선생님의 수업에 만족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더더군다나 실무담당하시는 분의 적절한 조치가 수반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구요.
새벽반이나 늦은 저녁반의 경우 담당 선생님께서 계시지 않다면 의견함이라도 비치를 하여 그런 개선사항을 짧게나마 시정할 것을 적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새벽에 나오시는 분들께선 담당자를 만나기 힘들 것 같네요.

저도 제 시간을 들이고, 돈내고, 배우러 오기때문에 당연히 선생님과 회원간에는 친절과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쓴소리라는 것은 기대치가 있었기에 실망을 하게 되는 것이고, 잘못된 점을 시정해 좋은 방향으로 나가려는 것이지...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질책만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애정이 있으셨기에 여러가지 글을 남길 수가 있는거겠죠.
저 역시도 그런 의미에서 처음 들어왔지만 글을 보고는 제 생각을 적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시간대나, 어떤 사람을 지칭하기 보다는 저같은 회원 스스로도 자각을 하고 수영장이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생님들도 수업시간마다 말하긴 힘들거고...인원이 소수인원은 아닐테니.
처음 첫시간에 주의사항과 이용사항을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행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샤워하지도 않고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들어오는 것이나, 화장을 한채로 들어오는 것, 어떤 분은 머리염색을 하고 바로 들어오는 통에 염색물이 수영장에 빠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내 돈내고 수영하는데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한다는 식의 마음가짐이나 또한 군중심리로 무조건적으로 요구만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것은 구비되는 것이 이용자에게 이로움을 주지만 탈의실에서 말하는 어떤 무리의 회원들의 입에서 어떤 수영장은 뭘해주더라...는 식의 말들...그것은 같은 수영하는 입장이지만 납득이 가지 않는...
어디든 마찬가지이겠지요. 자유수영이든, 수업시간이든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켜야 하는 것들이 있다고 봅니다.
나만 아는 이기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신 일은 없는지요?
제 스스로도 반문하고 있습니다만, 조금만 신경쓰면 모두가 웃으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알 수가 없습니다.

나쁜 점과 잘못된 점을 꼬집기에 앞서 먼저 내가 잘하고 있는지를 돌아봐야 할 것이고 좋은 말도 자꾸 들으면 짜증이 나고 별로 듣고 싶지 않아지는데 당연히 좋은 소리가 아닌 것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잘못된 사항은 개선되어지는 것이 마땅하고, 조금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하고 서로가 노력하면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수업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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