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데스크 직원의 이해할 수 없는 응대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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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업장 | 사당문화회관 | 진행단계 | 처리완료 |
작성자 | 신** | 작성일 | 2025-05-19 22:46:55 |
제가 오늘 수영장을 이용하고 데스크에 문의를 했다가 화가 나서 글을 남깁니다. 사건의 요지 : 저녁 8시 강습수영을 이용합니다. 7:40분에 락커키를 발급받고 키를 빼서 샤워실에 입장했습니다. 옷 벗고 샤워실 입장하는 데 2~3분이니 락커키를 잠근 시간은 늦어도 43분이 되겠네요. 수영강습을 끝내고 나왔는데, 락커가 열리지 않아 데스크에 문의하니 ˝뒷 회원님이...어쩌고˝ 하십니다. 제가 탈의실에서 락커키가 안열려서 안절부절 하고 있으니, 안면이 있는 옆레인 분이 자기가 저와 같은 번호를 받았는데 데스크에 전화해서 다른 번호를 받았다고 하십니다. 제가 먼저 들어왔고 그 회원님은 그 뒤에 들어오셨으니, 그 회원님이 착각을 하시거나 시스템 오류라고 생각했죠. 임시 번호를 발급받았다고 얘기하셔서 자세한 상황을 알고 싶어 데스크를 갔습니다. 9시 넘어 혼자 남아 계시던 데스크 분에게 어떻게 된 상황이냐 물었습니다. 그 분 얘기는 뒷 회원님때문에 제 번호를 잠갔다고 하십니다. 그리구선 저보고 키가 55분이 지나서 잠긴거니 더 빨리 키를 빼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미 45분 이전에 키를 빼서 락커키를 들고 샤워실에 들어갔는데 어떻게 더 빨리빼냐...라고 전달했는데 데스크 직원은 같은 얘기만 반복합니다. 회원님 뒷사람들때문에 어쩌고.... 그래서 저도 얘기했습니다. 저는 키를 잘 빼서 들고 들어갔다.어떻게 더 빨리 빼냐... 근데 그걸 왜 확인도 안하고 잠궈버리면 당사자는 당황하게 어떻게 하냐. 그랬더니 회원님 뒷사람때문에 기다릴수가 없으니...저희가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다. 데스크 직원은 제 말을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저는 키를 빼서 말하신 시간에 훨씬 이전에 들어갔고, 결국 번호를 착각하신 회원님이나 데스크 직원의 실수이거나 아니 혹은 시스템 오류겠죠. 제가 키를 가지고 나와서 중간에 뺀 적이 없는 것도 보신 회원들도 있는데 저는 그냥 상황이 어떻게 된 일인지 듣고 뭔가를 착각하신 것 같다...라는 말을 들으면 끝나는 이야기에 되돌림같은 나보고 키를 더 빨리 뽑아 달라는 이상한 소리만 들어 화만 돋우고 대화가 끝났습니다. 본인의 착각이라는 생각은 안하시고 회원 탓을 하는 데스크 직원의 응대는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하루하루 컴플레인이 많더라도, 좀 차분히 들었으면 이상하다는 게 느껴졌을텐데 이런 부분은 강력히 개선을 좀 바랍니다. |
처리부서 | 사당문화회관 | 고객서비스 담당자 | 이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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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일자 | 2025-05-20 | 고객서비스 책임자 | 김영이 |
안녕하십니까. 회원님. 먼저 회원님과의 응대과정에서 불친절 응대로 불편을 끼쳐 드려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해당 직원은 친절 교육을 통해 고객응대 서비스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으며,앞으로도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또한 탈의실 내 락커시스템을 사전에 점검하여 회원분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회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사당문화회관 이혜리주임 (070-7204-5111) 에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 : 사당문화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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