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4월 24일(목) 센터 2층 로비에서 로비공간을 운동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단장하는 “릴렉스존(RELAX zone)”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흑석 릴렉스존은 단순한 로비공간에서 센터회원과 지역주민도 다 함께 이용하며, 소통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으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담아 만든 고객쉼터이다.

릴렉스존은 부족했던 센터 내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릴렉스형 4인용 소파를 신규 배치하여 기존 휴게인원 16명에서, 24명까지 동시에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고, 휴게공간을 브랜드 네이밍하여, 운동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오픈하였다.

김진우 이사장은 "릴렉스존 설치를 통해 센터 내 휴게공간을 알뜰하게 활용하여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회원들이 소통과 만남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운동과 쉼을 균형있게 유지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