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국민체력100 동작체력인증센터』 운영 재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11월 2일부터 국민체력100 동작체력인증센터 운영을 재개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그동안 운영중단 되었던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무료 체력증진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주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동작체력인증센터는 코로나19 기간 온라인을 통한 무료 운동교실을 지속 운영하였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은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며, 참여자 개인공간에서 참여함으로 코로나 방역지침도 준수 할 수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온라인 특성화 프로그램 모델로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동작체력인증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온라인(http://nfa.kspo.or.kr/) 또는 전화(☏591-0101)를 이용한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시설 방문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전자출입명부 체크 등 방역관리에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김봉현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진행중이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관리에 협조한다면 다시금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확신하며, 체력측정과 무료 운동교실 참여를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동작구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동작뉴스 김국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