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노량진1동청소년독서실은 11월 1일(토) 초등학생 전용 열람실과 다목적 휴게실을 새롭게 단장하여 문을 열었다.

초등학생을 위한 열람실을 신설해 집중 학습 환경을 조성했고, 다목적 휴게실에는 독서, 소그룹 활동이 가능한 오픈 공간을 구축했다.

특히 개소를 기념해 11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친 체험 프로그램이 오전 10시와 오후 13시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독서실 1층 게시판 또는 QR 코드를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열람실과 휴게실 개소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과 창의적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아이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노량진1동청소년독서실은 개소기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출처 : 동작뉴스 김국제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