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3일~10월9일까지 7일간 구를 방문하는 차량의 주차편의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유료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장 일부를 무료로 개방했다.
공단은 매년 명절 연휴에 동작구를 방문 차량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왔으며, 이번 추석 명절 연휴에는 신청사(지하3층 제외) · 노량진청사 · 구릉 · 노량진 · 반려견공원 앞 5개소 공영주차장 (365면)을, 거주자우선주차장 144개소(2418면)을 개방했다.
이와 함께 주차사업부는 주차장 내·외부 집중방역 및 대청소 등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부정주차 단속 요청 시 이동조치 계도를 시행하였으며, 시설 개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순찰을 통해 추석 명절 귀성객을 포함한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 동작구를 방문하는 친지 및 가족이 주차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무료 개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시정일보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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