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ESG활동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실시
ESG교육 진행 모습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지난 9월, 공단 ESG(`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 경영 체질화를 위해 전사 인식확산 교육과 핵심인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공단은 2021년 ESG 경영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ESG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략적인 ESG 경영을 전 분야에 실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임원 및 핵심인재를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총 3일 동안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 이수를 완료한 임직원은 한국가치융합협회 주관 ESG 활동전문가 1급, 2급 시험에 응시해 전원(총 14명) 자격증을 취득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실무관점에서 공단 사업과 정책에 ESG 전략을 밀도 있게 반영할 수 있는 기반과 계기가 확립 됐다“며 ”경영책임자 역량 강화와 조직의 ESG 수행력 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K-ESG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ESG 분야의 정책과 규정에 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지침을 업무에 적용하고 있으며, 나아가 ESG 이니셔티브(Initiative)의 선도적 도입을 추진해 ESG 경영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시정일보 윤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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