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효과적인 운동법 고민할 것”
김민석 이사장 “공단 위상 높아져”
김민석 이사장 “공단 위상 높아져”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구민체육센터 헬스 지도교사인 허대웅씨가 ‘2021 무사(MUSA) 남양주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사는 피트니스를 라이프스타일과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회다. ‘머슬 & 스타일 어워즈(Muscle & Style Awards)’의 앞글자만 땄다. 이번 대회 전 종목 입상자는 ‘무사 파이널’ 출전 자격을 얻는다.
허씨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자 더욱 열심히 준비한 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뿌듯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효과적인 운동법을 고민해 많은 분께 도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민석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공단 분위기가 많이 침체해 있지만, 우리 직원이 훌륭한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둠에 따라 공단과 체육센터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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