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이달부터 2개월간 체육시설 비대면 무료 온라인 수업을 시범 운영 한다. 운영강좌는 필라테스, 라인댄스, SNPE(체형교정), 헬스, 수영 등이다.
10일 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체육시설 이용회원 및 구민과 함께 소통,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공단은 체육시설 프로그램 운영방법 변화 모색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성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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