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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 비만예방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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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 비만예방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참여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5.11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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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침식사 제공·전담 코디네이터 배치 등 6개 콘텐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사업에 참여한다. [동작공단 제공]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사업에 참여한다. [동작공단 제공]

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오는 13일까지 학교 안팎에 건강한 환경,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김민석 이사장은 “공단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는 학교, 보건소,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게 된다.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적극적 개입을 통해 학생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아침식사 제공,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전담 코디네이터 배치, 학부모 건강교육, 개인별 건강측정(상담), (초)고도비만학생 건강관리 6개 건강콘텐츠로 구성됐다.

공단은 서울 정심초등학교 4~6학년 175명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체력측정을 통해 초등학생 체력평가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연 2~3회 측정을 통해 6개 건강콘텐츠 제공을 통한 초등학생 체력증진 및 비만 예방 효과를 검증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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