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 산하 흑석체육센터는 전 직원 참여로 지난 27~28일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운영하는 온택트(비대면) 재난안전체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난안전체험은 서울소방재난본부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기존 콘택트(contact) 전용 체험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 온라인(실시간) 체험방식으로 개설, 다양한 안전정보 및 체험영상을 송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흑석체육센터 관계자는 “고객에게 안전한 운동환경을 제공하고자 전 직원들은 재난사고 대비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서정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