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이달 2일과 5일 센터 관계자와 위탁업체 대표가 함께 재개관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장기 휴관함에 따라 재개관시 프로그램 운영방향 및 애로사항을 수렴과 함께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 검토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박기홍 흑석체육센터 관장은 “휴관 기간에 다양한 토론과 프로그램 준비를 하고 그동안 미흡했던 사항을 보완, 수정해 회원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운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흑석체육센터는 수영, 헬스, 기구필라테스 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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