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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 비대면(Untac) 디지털 주차환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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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 비대면(Untac) 디지털 주차환경 앞장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1.05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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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주차장 이용자 대상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동작공단제공]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주차장 이용자 대상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동작공단제공]

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실시간 자격확인 서비스 제공 등 주차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 운영, 비대면(Untac) 업무환경에 앞장서고 있다.

김봉현 이사장은 “요금감면 인증절차가 비대면 비접촉으로 진행돼 코로나19 확산방지 기여는 물론 출차 대기시간 감소에 따른 탄소 발생량 감축, 주차장 이용 편의 향상 등 주차장 업무혁신과 디지털화를 앞당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입ㆍ출차 차량번호를 자동인식, 해당 차량이 요금감면 차량인지 확인 후 자동감면하는 시스템 개통으로 경차, 친환경 차량,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등의 주차요금에 적용되며 지난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운영한다.

지난 5월에는 거주자주차장 배정신청자 대상 즉시감면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Untac) 업무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도화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각 주차장에 텔레폰페이징(CCTV와 방송을 결합한 원격방송) 도입과 주차장별 원격전원관리 설치로 주차장별 이상 상황 즉시 대처는 물론 주차장 차선간격 조정을 통한 주차편의 향상 등 디지털 주차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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