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창립 20주년 기념 사당문화회관 '사회공헌활동'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창립 20주년 기념 사당문화회관 '사회공헌활동'
  • 김소연
  • 승인 2020.10.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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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문화회관이 창림 20주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부했다.
사당문화회관이 창림 20주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부했다.

[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 소속직원들은 공단 창립 20주년 맞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아름다운가게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 사업을 펼치는 단체로 개인 및 단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있다.

이번 기부 활동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사당문화회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캠페인이며, 가정과 직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기부 수익금으로는 아름다운가게에서 10만원 상당의 생필품등을 구매해 관내 불우이웃 가정에 전달했다.

김봉현 이사장은 “20주년 행사에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역사회의 나눔문화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국을 맞아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