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27일 직원들 간에 다양한 지식과 정보 교류의 채널로 ‘2019 학습동아리 활동성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했다.
올해 초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9개의 학습동아리는 △ 고객중심 경영 △ 안전최우선 경영 △ 성과중심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 자율과제 등 다양한 연구 과제를 가지고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활동해 온 성과를 발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별로 보면, 자기개발을 통한 자격증 취득(New Challenge, 자격증을 알리바바Ⅱ), 주차장 속 작은 미술관(주.디.사 “주차장을 디자인하는 사람들”), 고객안전, 친절도 향상 “매우만족 1위”달성(흑.기.사 “흑석을 기다린 사람들”), 우수공공 체육시설 및 민간 스포츠센터 벤치마킹(손자병법), 여행으로 인생의 배터리를 충전하라(여행박사), 봉사로 거듭나라(동작아이돌들), 직원 체력증진 1인 1종목 습득(Good~~~탁!!, 엔조이 민턴)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추진되어 왔다
성과발표회를 통해 올한해동안 동아리별로 설정한 수행과제 추진실적을 평가하였으며, 최우수 학습동아리는 ‘매우만족 1위 달성’이라는 수행과제로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비스수준의 향상을 일궈낸 흑기사(흑석을 기다린 사람들)에게 돌아갔다.
김봉현 이사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학습형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해 옴으로써 조직 발전에 큰 보탬이 되었다. 공단 발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학습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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