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3. 31<동작포커스>보도기사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이용회원 및 구민들의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12일 4개 체육센터에서 실내공기질 측정을 실시했다.

 이번조사는 실내환경 전문조사기관인 푸른환경개발에 의뢰하여 측정하였으며, 측정항목은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조명 등 6개 항목에 대하여 정밀점검을 실시했으며 측정결과, 4개 체육센터 모두 6개 항목에 대해서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이용회원 및 구민들이 운동하기에 쾌적한 환경임을 입증했다.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 이재만 기획부장은 하반기에 한차례 더 추가 실시하는 등 매년 2회에 걸쳐 실내공기질 측정을 실시하여 이용회원 및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